삼성전자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에 중국, 인도산 배터리가 사용된다. 초도 물량을 중국 중국 ATL(Amperex Technology Limited)과 인도 나비타시스(NAVITASYS)가 각각 공급하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나비타시스는 중국 ATL과 일본 TDK의 합작사로 출발한 기업이다. 현재 ATL이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ATL 계열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삼성전자는 중국 ATL 배터리를 꾸준히 활용했다. 초기에는 보급형 제품에 주로 적용하다가, 폴더블폰을 비롯해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에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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