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애플 인텔리전스' 실패, 경영진 무관심과 프라이버시 정책이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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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9. 22:3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는 아이폰16 출시 당시 제공되지 않았고, 이후 몇 가지 기능만 추가됐다. 핵심 기능인 '시리'(Siri)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미완이다. 18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의 인공지능(AI) 실패 원인으로 경영진의 무관심과 프라이버시 집착을 지목했다.AI가 오픈AI 챗GPT로 주목받기 전부터 구글, 메타, 아마존은 AI 개발에 집중했다. 그러나 애플 경영진은 AI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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