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이 교육을 대체한다면 학교는 어떤 모습일지 떠올리기는 쉽지 않다. 루이스 폰안 듀오링고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팟캐스트 '노 프라이어스'(No Priors)에서 AI가 교육의 본질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그는 "AI로 가르치는 것이 교사보다 훨씬 더 널리 활용될 수 있다"며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빠르게 파악해 학습 난이도를 조정하면, 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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