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도우인시스, '중앙 얇게 식각' UTG 기술 개발한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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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17:30
폴더블 제품 커버윈도 울트라신글래스(UTG)가 주력인 도우인시스가 중앙 부위만 얇게 식각하는 UTG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 부위만 얇은 UTG를 적용하면 폴더블 패널을 접는 것이 쉬워지고, UTG 전체 두께를 높여 내구성을 강화할 수 있다. 애플이 선호하는 콘셉트이고, 삼성전자도 적용을 준비하는 기술이다.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도우인시스는 지난달 하순 증권신고서에서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도우인시스는 중앙 부위를 얇게 식각한 UTG를 '하이브리드 UTG'라고 소개했다.도우인시스는 증권신고서에서 하이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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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커버유리 가운데 부분을 얇게 하는 기술은 이미 몇년전부터 특허출원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분야인데 과연 특허의 지뢰밭을 잘 뚫고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