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2025)에서 인공지능(AI) 피트니스 코치 '워크아웃 버디'(Workout Buddy)를 공개했다고 9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 AI 도구는 현재 운동 데이터와 피트니스 기록(페이스, 거리, 활동 링, 훈련 강도 등)을 분석해 실시간 코칭을 제공한다.워크아웃 버디는 애플 인텔리전스와 텍스트-음성 변환 기술을 결합해 실제 피트니스 트레이너처럼 자연스러운 음성을 생성한다. 애플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성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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