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은 독일 머크와 스피로바이플루오렌(Spirobifluorene)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특허권자인 동진쎄미켐(특허 라이선서)의 특허를 머크(라이선시)가 사용하도록 허락하는 계약이다. 동진쎄미켐이 머크에서 특허 라이선스료를 받을 수 있다. 스피로바이플루오렌계 OLED 재료는 발광층 호스트와 수송층 등 기능층에 활용할 수 있다. 동진쎄미켐은 "글로벌 선도업체 머크에 특허 라이선스를 허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간 대다수 국내 OLED 재료업체는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