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차기 배틀필드 게임이 2026년 봄 출시를 목표로 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며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아스테크니카를 인용해 알렸다. EA는 배틀필드 신작(코드명 글레이셔)이 콜오브듀티(Call of Duty)·포트나이트(Fortnite) 수준의 인기를 끌어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며 1억명 플레이어 확보를 기대했지만, 이는 개발팀조차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관계자가 아스테크니카를 통해 전한 바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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