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책임 떠넘기기 바쁜 늬앙스 보이면 개빡치죠

원래 관공서 웹사이트가 그켬이긴하죠.

관공서 웹사이트는 이렇습니다. 

관공서 : 야 우리 사이트 만들곤데 할 업체들 제안서 모집해라

작지만 강한기업 : 저기 저희는 어떤가요?

관공서 : 안돼 너네 너무 작아.

작지만 강한기업 : 우씨. (큰 업체에 가서) 우리가 돈 줄게 대신 제안서 내줘라. 그리고 우리 같이 이거 만들어보자.

큰 기업 : 음 우리 인원 별로 없는데? 그럼 외주 업체를 구해야지.

관공서  : 제안서 모집결과 큰 기업이 됐습니다.

큰 기업 안에는 작지만 강한기업, 외주1, 2, 3, 4

이 업체들이 들어가 있고 서로 의사소통 안돼고 난장판 치는게 대부분이죠 ㅋㅋ 업체들마다 실력도 달라서 개판 오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