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마자 엑박으로 잘 즐기고 있던 게임을 앗아가네요.

뭐.. pc도 시한부겠군요

1 있던거나 잘 하지

대충 카트 유튜버 보면서 주워들은바로는 콘솔쪽은 업데이트하려면 꽤 오래걸린다고 하더군요,

그거 맞추려고 어쩔 수 없이 PC쪽도 같이 업데이트가 느렸던거고...

개발인력문제도 있겠지만 그게 완화되면 게임 패치가 더 빨리 될 수 있어서 저렇게 하는걸까 싶습니다.

드디어 종료하네요. 타 플렛폼에서 즐기시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드디어 정상화의 첫걸음에 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전히 갈길이 멀어서 서비스 종료 전에 흥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전히 싹 갈아 엎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그게 문제였을까요

일단 빈강정 멀티플랫폼 업데이트하면서 줄줄새던 적자는 줄었을텐데 그게 전부일까봐 걱정입니다

첫날엔 오픈빨로 10만명도 찍었는데 개차반낸거 생각하면 어휴

아니.. 그렇다고 모바일까지..

카드립을 좋아했던 이유가 컴으로는 진지하게 하면서 모바일로도 꽤 괜찮은 플레이가 가능하고, 일퀘는 컴퓨터에 앉지 않아도 모바일로 밀 수 있던거였는데요.. 

삼성 신제품 전시용 게임이 다크 앤 다커 모바일로 변경된 이유가, 이걸 미리 전달받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존에는 계속 카드맆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최근까지 태블릿으로 플레이 하다가 업데이트 후 느려진 것 같아서 데이터랑 캐시 지우고 다시 로그인 하려고 했더니 기존 계정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안 그래도 접으려고 했는데 이미 내부에서부터 저 모양이었군요...

콘솔은 백번 이해되는데 모바일 접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콘솔 업데이트 지연된다는 거 본인들 능력이 부족한거죠. 해외 회사들 잘만 하는데

진작 이랬어야지..

마리오처럼 IP로 돈버는 게임도 아니고 부스터도파민 게임이 멀티플랫폼 선포하면 침몰이였죠.

심지어 모바일엔 이미 카러플이 있는데 뭔 개막장 확장이였던건지.. 콘솔에서 뭐 확장 하고프면 카러플로 때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