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보안법 첫날 370명 체포, 언론 통제 시작
- BarryWhite
- 조회 수 123
- 2020.07.02. 22:33
'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첫날, 시민 약 370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은 특별지위박탈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의 신장 인권탄압와 관련해 중국 당국자를 제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안법으로 중국은 언론 통제가 가능해지고, 영장 없이도 도청과 압수수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점 안에서 시위 상황을 촬영하고 있던 기자, 뒷걸음질치며 살수차를 촬영하던 기자에게도 강한 물줄기가 발사됩니다.
시위대와 경찰이 뒤섞인 혼란 상황을 촬영하던 기자는 떠밀려 쓰러지고 경찰에 제압당해 현장에서 밀려납니다.
이에 홍콩기자협회는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댓글
서울시, 내년 대중교통 태그리스 결제 도입
와....이렇게 오프쇼어 국가였던 홍콩은 사라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