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폴드에 쓰인  플렉시블 OLED를 종이처럼

접지 못하고 최소곡률반경 1mm 전후가 소요되니

직경으로는 최대 3mm 여유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했고 그렇게 힌지부의 패널보호위해 굽혀지는 부위

보호하면서도 펼쳤을때 힌지부 터치시 지지해주는

여러가지 힌지부도 지난 2016년이후부터 나온 삼성의

출원특허도 여럿 있었죠.

그리고 패널보호 위해 고릴라글래스같은 유리 재질이

아닌 CPI 즉 폴리아미드계 플라스틱 필름으로 덮기에

작은 곡률반경도 살리고 겉으로는 완전히 힌지가

접혀서 밀착되는 형태 구현하리라 보았는데요.

어느순간 내년부터 CPI 안쓰고 UTG 즉 굽혀지는

울트라 씬 글래스를 차기모델에 쓸거다 이번

언팩의 시연모델도 UTG 쓴 녀석이다 단 현재의

UTG는 굽혀지기는 하지만 곡률이 5mm 이상인

수준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아니나다를까 오늘 시연모델 힌지부 접었을때 힌지쪽

완전밀착 안되는 걸로 보였네요.

곡률반경 한계있는 UTG쓴 시연모델이어서 그런건지

아님 CPI 써도 결국은 힌지부가 안붙고 좀 떠야하는

구조로 타협본건지 애매하네요.

그전에 언팩모델이 UTG쓴게 맞는지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