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거 S24FE에 달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혀 애매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능이 떨어지거 뿐이니깐요.

걍 스펙 구성대로 성능이 나오는겁니다.

그거랑 하자 여부가 뭔 상관입니까.

2400은 스펙 구성만큼 성능이 나온겁니다.

스펙 구성에도 미달되면 하자가 맞는데 그게 아니니깐요.

논점을 이상하게 이야기하시는거 같네요.

그건 그냥 경쟁사 대비 성능이 밀리는겁니다.

하자가 아니라요.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 8G3 말고 8G2보다 전성비 벤치마크 떨어지게 나오는 것도 스펙 때문이려나요?

GPU는 더 나은 전성비인데

CPU가 그러는건 복합적으로 따져봐야할거같네요.

저도 이 말에 동의하네요 AP라는게 결국 동일세대에서 비교되는거라.. 그 동세대 동일 타겟의 제품인 스냅보다 성능이 떨어지면 그건 그냥 성능에 하자가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하자가 언제부터 그런 개념으로 쓰였는지 의문이군요.

그런식이면 SPEC2006에서

동클럭 대비 스냅이랑 엑시 대비 IPC가 낮게 나오는

디멘시티야 말로 하자가 있는 칩이 되겠네요.

클럭만큼 성능이 안나오는거니깐...

지금 하자의 사전적 뜻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시는데

하자는 말그대로 "결함" 입니다.

2400은 구성된 코어랑 클럭대로 성능이 나온거에요.

마음에 안든다고 사전적 단어 의미까지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억까죠

네이버 사전 기준 하자란 어떤 사물의 모자란점을 뜻합니다 사전적 의미를 마음대로 해석한게 아니예요 하자와 결함은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엑시가 동세대 동타겟인 스냅 대비 성능이 모자란건 사실이니깐요 그렇다고 엑시가 나쁘다는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스냅 대비 그렇다는거죠 어쨋거나 스냅이랑 계속 경쟁해야하니깐요

같은 ip를 사용하여 클럭구성 때문에 ipc 차이가 나는것일뿐인데 그걸 하자라고 부른다면

마찬가지로 같은 재료를 가지고 평수를 다르게 가져가는 아파트들은 기준이 되는 아파트평수 제외하곤 다 하자인 아파트가 되나요...?

걍 타겟이 다를뿐입니다. 

뭐 애초에 2400은 MX가 전혀 생각치 않다가 갑자기 투입된거고 대부분 인력은 S25 타겟칩에 집중했으니 뭔가 어중간하게 나온거같은데...

어찌됬든 저는 결과물은 실망스럽습니다.

네 동영상이 S24U 대비 체감되게 좋습니다.

나이토그래피 (야간 동영상 촬영)는 어떤가요?

이미 제가 미코에 비교 영상 올렸습니다.

이게 제일 문제죠 저는 중간에 소식듣고

무슨 욕을 먹으려고 저런 구성을 한것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더 큽니다 ㅠㅠ

오히려 2100때랑 888은 차이가 거의 없던 시절이죠...

2400이 2100/2200에 비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셔서 그랬네요.

수율이나 발열이슈가 있었던 2100보단 지금 2400이 더 정상적이지만, 동세대 스냅과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2100때보다 격차가 벌어졌다는 말씀이시군요.

888이랑 2100은 둘다 비슷한 성능에 비슷한 문제가 있었지만

2400은 8G3 대비 성능은 밀리고 막 요상한 문제는 없는 그런 칩이라고 보면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