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외신은 로젠블랫 증권 애널리스트인 장 준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XR'가 첫 주말 9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아이폰XR는 지난주 26일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됐다. 준 장이 입수한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XR는 출시 첫 주말 약 9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장 준이 당초 예상했던 1000만대에 못미치는 수치다. 또, 장 준은 11월~12월 사이 신형 아이폰의 예상 출하량을 9000만대에서 8천 80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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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예상했던 판매량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