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서피스 사운드 디스플레이 기술은 액추에이터(원동 구동장치)와

별도 진동판을 이용해 왔으나

작년 실리콘마이터스가 피에조 진동 센서를 이용한 기술을 시장에 공개.

피에조 방식 서피스 사운드 디스플레이(일명 스피커 내장 디스플레이) 기술 공급 기업

-실리콘마이터스(국내 지능형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스(TI)

피에조 진동센서 방식

-사용자가 디스플레이에 귀를 갖다대면, 그 외의 방향으로 소리가 새는 현상 최소화(방향성 뛰어남).

-스마트폰 위 아래에 센서와 리시버 장착시, 폰을 거꾸로 들어도 통화 가능.

-영상 감상시 소리가 나는 디스플레이 위치가 바뀌므로 몰입도 극대화.

-큰 출력 필요시엔 디스플레이에 진동 발생, 통화시에는 진동 거의 없음.

-풀스크린 스마트폰 디자인에도 유용.

실리콘마이터스의 경우 피에조 기술 뿐 아니라 하이파이 DAC 기술도 보유

노이즈 최소화.

2세대 제품은 하이파이 DAC를 결합, 고음질을 모바일서도 구현하도록 준비 중.

실리콘마이터스는 이미 국내외 스마트폰 브랜드에 이 기술 공급 체결.

이를 위해 SMA6101 칩 양산 시작.

아마도 한국과 중국 제조사서 서피스 사운드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폰 제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