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RM의 랩탑 진입은 절반은 칩벤더들의 의지에 달린 문제인데
- RuBisCO
- 조회 수 235
- 2019.03.24. 22:15
제조사들이 잉헬 플랫폼으로 제품 내놓듯이 뚝딱하고 만들어 낼 수 있게 판을 짜줄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칩 벤더들에게 그럴 의지가 없다면 인텔이 그자리에서 천년이고 만년이고 PC 자체가 사라질때까지 꿀을 빨고 있겠지요.
모바일 포풍성장 시절과 정반대의 구도가 되었는데 공방의 전환도 그렇고 서로의 강점이 교차해서 약점이 된것도 그렇고.
안타까운건 퀄컴이나 샘슝, 미디어텍 셋 중 어디도 그럴 의지는 1나노그람도 없어보인다는 겁니다.
퀄컴 같은 경우도 제품을 내놓는 것은 좋아보이지만 그 뿐이고 실상 식물상태의 PC 제조사들이 제품을 내놓기 좋냐면
전혀 아닌게 현실이고 그래서 제품이 없을 수 밖에요. 떠먹여주는 거 밖에 못먹는 환자 앞에 진수성찬을 차려줘봐야.
칩 벤더들이 마음을 바꿔먹기 전에는 절대 해결이 안날겁니다.
아, 나머지 절반은 M$에게 달려있는데 윈10 플랫폼 전반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현상유지도 못할듯 하니 기대가.
댓글
4
1등 Ophelia
2등 존버합니다
3등 회로
BarryWhite
2019.03.24. 22:29
2019.03.24. 22:29
2019.03.24. 22:40
2019.03.24. 22:52
삼성은 덱스 발전시키는거 보면 어느정도 의지가 있는거 같기는 해요.
리눅스 온 덱스도 잘 돌아가는거 보니 윈10도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