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갤럭시S7'의 대성공에 이어

하반기 '갤럭시 노트7'은 역대 최대치인

40만대의 사전예약 판매 신기록이 무색하게

배터리 불량 으로 불명예스런 퇴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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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16년 하반기 라입업을

'갤럭시S7'과 '갤럭시 노트5'가 매꾸는 상황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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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삼성이 '갤럭시S7'의 성공을 이어갈 것인가?

'갤럭시 노트7' 의 실패를 어떻게 극복 해 낼 것인가?

라는 기대와 우려 속에

2017년 3월29일 '갤럭시S8'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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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갤럭시S8+

AP: 엑시노스8895 ARM big.LITTLE

2.3GHz(Samsung Exynos M2)MP4 +

1.7GHz(Cortex A53)MP4 옥타코어

RAM: LPDDR4 4GB, 6GB(S8+ 128GB)

내장메모리: UFS2.1규격 64, 128GB(S8+)

디스플레이(S8): 5.8인치 (2960x1440)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S8+): 6.2인치 (2960x1440) 펜타일 AMOLED

배터리(S8) : 3000mAh

배터리(S8+): 3500mAh

방수,방진: IP6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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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드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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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전작에 사용 되었던 '엑시노스8890'의

'엑시노스 m1'커스텀 코어를 더욱 강화하여

'엑시노스m2' 커스텀 코어를 사용한

'엑시노스 8895'를 탑재하여

전작 대비 25%의 성능 향상과,

30%의 전력 효율 개선을 이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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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은 전작과 동일한 4GB

(S8+ 128GB 모델의 경우만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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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메모리 용량은 64,128GB 로

32GB모델 삭제와 함께

UFS 2.0 에서 UFS 2.1 규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작 대비 약 3~60% 정도 향상된 성능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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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갤럭시S8'의 경우

전작 '갤럭시S7'과 동일한3000mAh,

'갤럭시S8+'의 경우 3500mAh로

폭발로 사라진 '갤럭시 노트7'과 동일한 용량을

탑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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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AP나, 메모리, 배터리보다.

사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의 변화로

플랫 모델의 삭제,

물리 홈 버튼 삭제,

화면 비율의변경 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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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작과 다르게 플랫모델의 삭제로

'갤럭시S8'과 '갤럭시S8+'전부 엣지 모델로만 출시되어 대화면 파생 모델에는

제품 네이밍에 '엣지'가 빠지고

'플러스' 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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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홈 버튼 삭제'와

기존 16:9 화변비를 18.5:9로 변경하며 생긴

전면 추가 면적 확보로.

기존 '노트 시리즈'의 5.8인치 급 화면을

전작 '갤럭시S7'의 69.6 x 142.4 x 7.9 mm

사이즈와 대동소이한

68.1 x 148.9 x 8.0 mm의 사이즈로

구현해 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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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모델의 경우

갤럭시S, 노트 시리즈 로 대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중

역대 최대 화면사이즈인

6.2 인치의 화면을 구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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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해당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라는 거창한이름까지 붙여주었으며,

'갤럭시S8' 의 세일즈 킬링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전년도 모델들과의 사이즈 비교.

좌측부터 S7(5.1),S8(5.8),S7엣지(5.5),S8+(6.2),노트7(5.7)

 

갤럭시의 정체성 중 하나였던

물리 홈 버튼의 삭제와,

아직까지 호불호의 영역이던

플랫 모델의 삭제, 등으로 인한 급진적인 변화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의 여파로

흥행에 대한 우려가 잠시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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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위시한

잘 빠진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

여기에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과 단종으로 인한

휴대폰 교체 대기 수요까지 더해지며.

2017년 4월7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판매에서

역대 최대치였던 '갤럭시 노트7'의 40만대 기록을

가뿐하게 갈아치우며, 약 2.5배인

100만대 이상의 사전예약 판매 기록을 세우며

제품 흥행에도 대 성공을 거둡니다.

전년도 모델들과의 사전예약 판매량 비교.

 

 

이하...내용은...블로그루..모셔야...하는점..대단히..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