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GOS 소송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습니다
- 난반대일새
- 조회 수 2938
- 2024.04.11. 11:21
(번역체 죄송합니다)
삼성은 게임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그 이유입니다.
1. 렌더링 해상도 문제
삼성 기기는 게임에서 정한 렌더링 옵션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일부 게임, 특히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리니지M과 같은 게임에서 명시 렌더링 해상도와 실제 렌더링 해상도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GPUwatch에서는 1080x2400을 반환하지만 실제 해상도는 그것과 거리가 먼 780p를 보입니다.
또한 GOS를 비활성화 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습니다.
2024년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2. 시스템 쓰로틀링 정책은 가버너를 오버라이드
삼성 기기의 SDHMS와 GOS는 시스템 정책이 어떻게 되었든, 홈 화면과 SMS와 같은 앱에서 '여전히' 성능을 제한합니다.
심지어 버벅이거나, 순간적으로 리소스를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리소스의 제한적인 접근만 허용합니다.
아무리 SDHMS를 비활성화 하고 싶어도 uid1000 권한이 필요해서 모든 시도는 좌절됩니다.
이는 모든 18년도 부터 24년도 까지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됩니다
3. 벤치마크 치팅, 드라이버 컨피그 원격 통제
이러한 1번과 2번의 제한상황은 벤치마크에서 비활성화 됩니다.
명백한 벤치치팅의 증거입니다.
또한 삼성은 업데이트를 통해 드라이버 패키지를 조작 할 수 있습니다.
GOS를 통해 해상도와 컨피그가 조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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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오후 00:42
ro.gfx.driver.0은 게임드라이버
ro.gfx.driver.1은 pre드라이버
고로 게임드라이버가 기본 논-시스템 드라이버 패키지입니다.
게임드라이버는 GOS에 해상도 의존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GOS를 해제하면 해상도는 줄어듭니다.
기본 UI 또한 게임드라이버로 처리하기에 게이밍 경험이 나빠집니다.
또한 sdhms는 배터리와 온도를 위해 로드율과 온도의 리밋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그러한 기능으로 fps안정성이 낮아집니다.
하드웨어 드라이버인 Vulkan API의 타겟 해상도는 기기 해상도보다 낮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활동이지만, 게임을 위한 특정 패키지가 없으면 해상도가 추가로 더 낮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을 작성안하려고 했으나, 그간 작성하신 글을 봐본 결과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글들이 여럿 있어보여 댓글답니다.
1. 시스템 스로틀링 정책은 가버너를 오버라이드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한 정책이 아닐까요? 더불어서 스로틀링 정책과 커널 레이어의 CPU 가버너는 다른 관점에서 가져가야 합니다.
가버너는 CPU를 보다 갖 가지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성능보다 안정성이 훨씬 더 중요하며 디바이스의 스로틀링 정책 우선권은 가버너의 정책보다 더 우선시 되야만 합니다. 순간적으로 리소스가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의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디바이스의 온도가 필요 이상보다 높아지는 등의 문제점 중에서 하나라도 발생하면 성능 통제를 해야만 맞습니다.
2. 벤치를 치팅한다라고 보기에는 말씀의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거 굉장하게 위험한 발언이신데요, 이런 텍스트형인 문자보다는 실제 본인이 벤치마크 하신 결과와 그에 대한 마땅한 증거물을 내놓고 작성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1-2번의 제한 상황이 벤치마크에서는 비활성화 된다고 하셨는데 시스템 스로틀링 정책이 활성화되면 벤치마크 스코어 또한 상당하게 떨어집니다. 과연, 연관성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각 드라이버마다 처리량이 변경된다라는 말씀은 저도 확인해보지 못한 사항이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위에 작성하신 글에도 큰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일 전에, 엑시노스 최적화가 별로다하며 SP-NDK 같은 경우에도 제조사 HAL이자 불안정하다고 말씀하셨는데 HAL은 말 그대로 "하드웨어 추상화 라이브러리" 입니다. 하드웨어를 추상화 해야만 호스트 OS 위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들이 하드웨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가 있으니 사용하는거고 HAL은 결국에 제조사에서 커스터마이징하거나 개발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엑시노스 하드웨어 추상화 라이브러리를 삼성전자에서 안 만들면 해당 BSP에 맞는 추상화 인터페이스를 어떤 회사에서 만들 수 있을까요? 퀄컴 스냅드래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제조사에서 HAL을 제작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SP-NDK도 LL-NDK 로 병합된지도 꽤 오래되었습니다.
커널 모듈을 커널단의 HAL이라고 하신 것도 매우 잘못된 표현이고요. (커널 모듈은 커널 모듈이고, HAL은 HAL입니다.)
변인통제를 하지 않은 채 각 드라이버별 처리량과 온도가 다르다라고 단정 짓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말씀하신 부분들은 연구실에서도 완벽하게 같은 조건을 갖춘 채로 테스트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결과가 상이하게 나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고등학생 입장에서 이런 분석 글 쓰시는 것에 대해서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쓰시는 글들이 마치 100% 확실한 정보에 가까운 듯 작성을 하시는데 쓰실 때 주의가 좀 필요해보입니다.
SDHMS의 쓰로틀링은 시스템의 쓰로틀링이에요. (커널단 쓰로틀링이 아니에요)
그리고 S21의 논-시스템 드라이버들은 /lib 파일이 포함되지 않았고요, 당연히 패키지 내부 드라이버가 없는거에요. 컨피그를 주입하는 역할인거죠.
벤치 치팅이 험한 표현이라는건 인정해요, 그냥 드라이버 설정이 벤치랑 게임이랑 다르게 들어가서 말이 헛나왔어요.
커널 모듈이랑 HAL이랑 잘못 알았던 것 같아요. 2시간 안에 정정할깨요.
변인 통제도 말하셨는데, 맞는 말이네요.... 냉장고 벤치 돌려보겠습니다.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관심을 기울이고 분석하시는 모습은 매우 좋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들 중에서 대외적으로 문제를 삼으라면 삼을 수 있는 말씀들이 보여 추후에는 조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마음가짐에 이렇게 댓글을 드리게 되었구요.
SDHMS 뭔가하고 찾아보니, 디바이스 헬스케어 서비스인가보네요.
SDHMS는 말씀하셨던 추상 인터페이스를 통해 하드웨어를 컨트롤하고 있을거고, 매번 정책 변경시마다 펌웨어를 릴리즈할 수는 없으니 보다 유연한 정책 및 서비스 업데이트를 위해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외부로 떨궈놨나봅니다. (다만, 애플리케이션단에서 백그라운드 자체에서 리얼타임으로 시스템을 watch 하면 그에 따른 리소스 소비도 상당할텐데 이는 어떻게 고민하고 해결했을까는 궁금하긴 하군요.)
결국에는 최종적인 상황에서 SDHMS가 동작하지 않을 경우 커널 레이어의 스로틀링 정책이 동작할겁니다.
참고로, 제가 말씀드린 변인 통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설비들과 환경 구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냉장고 벤치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냉장고 환경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디바이스의 컨디션이 바뀔겁니다.
S21의 논 시스템 드라이버들은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지 않았다라는 이야기가 잘 이해가 가진 않지만, 마켓플레이스에서 PnP식으로 인스톨할 수 있는 드라이버에 실제 특정 디바이스의 구성 요소가 포함되지 않았고 이는 특정 설정을 주입 혹은 변경하는 역할의 애플리케이션이다라고 이해가 되는데.... 패키지 내부 드라이버가 없다는 말씀도 잘 이해가 되진 않아서 다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1번은 그냥 랜더링 해상도에요 실제 그래픽 랜더링이랑 화면에 보여주는 ui통합 해상도는 차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