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현타오더라고요

인싸좀 되볼려고 이악물고 참았는데

화병이  ㅜ

iOS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좋긴한데
갤럭시보단 아이폰이 좋기도하고...매번 갈팡질팡 바꾸네요

공감합니다. ios가 완성도 높은 부분이 엄청 많지만 반대로 해결 불가능할만큼 불편한 점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놀라울 만큼 iOS가 점점 안드를 닮아가고 있어서

아이폰7 때, 아이폰X/Xs 때, 그리고 지금 각각 써보면 정말 차원이 다르게 불편함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 많은걸 해소했지만 그와중에도 해소가 안되는 벽 같은 것도 있습니다

혹시 xs면 옛날 얘기라 최근에 ios 써보셨나요?

전 안드 와서 삼페 빼곤 체감가게 편한게 크게 없어서요 ㅋㅋㅋ

왠만한 인증서나 웹페이지들이 다 아이폰도 호환이 되어서 아이폰 쓸때도 큰 불편 없이 썼네요

편하게 굿락등으로 튜닝 해가면서 쓸수있어서 갤럭시가 훨 좋더라구요 ..

아이폰 불편해 못 써요..

컴터에 연결해 외장디스크로 바로 잡히면 고민이라도 해볼텐데요 .

제발 뒤로가기 좀 어케........

저는 솔직히 한글 검색 기능만 좀 고쳐지면 아이폰 쓸 것 같긴 한데.... 검색이나 캘린더 같은 부분에서 아쉽더라구요...

IOS 자체의 편의성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데, 차키랑 지갑 안챙기고 휴대폰만 들고 다니려면 갤럭시 외엔 선택지가 없더라고요. 평소에 여러 카드를 상황에 맞춰 쓰고 있어서 얇은 카드 지갑으로는 해결이 불가합니다. 

14프로쓰는중인데 2개월 3개월은 쾌적하고 부드럽고 감성있어서 좋았는데 점점 갤럭시가 그립긴합니다 ㅋㅋ단순 삼페통녹이아닌 그냥 융통성있습니다 갤럭시가 ㅋㅋ

지금 쓰시면 느낌이 좀 다를거에요

ios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 됬지만 아직도 불편한 것 투성이니... 좀 만 더 개방적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다른건 모르겠고 그놈의 클립보드는 언제쯤 들어올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이건 뭐 기미도 안보여서..

전 개발직이다보니

내가 만든다 가정하면

안드로이드처럼 만들기는 쉬운데

ios처럼 만들기는 어려워서 딱 이 기준입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같은 편의성은 전 죽었다 깨어나도 생각못했을거같아요

고작해야 파일백업 복사 업로드 개념정도까지만 생각했겠죠

나머지 갤럭시 편의성은 자잘한 아이디어 채용수준이라 나도 할수있을거같고요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내가짠 프로그램처럼 보정로직에서 오류난 결과물이 즐비함.

아이폰은 그런거없거나 적음..

앱컴파일 및 배포시 기종별 os버전별 thinning 개념

백만년 프로그램 짜도 난 생각못했을거 같음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 소소하게 불편한거, 약간만 신경 더 써줬으면 문제없었을 것들이 있는데, 그걸 죽어라 안해줘서 참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 애플 계열 OS는

그놈의 자소분리 아직도 안고쳐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