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단에 위치해 있는 게.. 한손 사용 등.. 사용자 입장에선 편한게 맞죠.

다만..

저 윗공간을 어떻게 채울것이냐 에 대한.. 윗선의 압박이 엄청나게 들어올거라고 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비어있는공간을 철저하게 싫어하는 높으신분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저렇게 한거까지는 좋은데 막상 기능이 너무 발전을 안해서 그냥 버린게 맞다고 봅니다ㅋㅋ

저위치가 정말 광고위치였다는 설이 있던데 사실일지 ㄷㄷㄷ

시계나 설정앱은 활용 좀 하긴 했는데

보는 용도의 구역에서 이 이상으로 할 게 딱히 없죠

솔직히 윗공간을 활용하기 좋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알림? 이건 잠금화면이나 알림창이나, 심지어 상단바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여줍니다. 시계? 이것 또한 폰 켜자마자 나오는거고 상단바에 상시 배치돼있죠. 날씨 등등.이외의 정보? 괜히 홈화면에 위젯 배치하는게 가능한게 아닐겁니다. 즉 디스플레이 가능한 정보는 이미 알림창이나 상단바에서 충분히 노출해주고 있는데, 굳이 굳이 viewing area라는 영역을 만들어서 중복으로 노출하고 조작 가능한 공간을 줄이는 컨셉이 없어져서 아쉽다는게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손으로 디스플레이 전체를 조작하는 것보다 실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컨셉인데, 이게 아쉽다는건 그냥 차별점이 없다는게 아쉽다는 호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광고... 으윽 머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