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자체 인공 지능(AI) 서버 프로세서의 설계 및 생산에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애플의 수직 통합 전략에 부합하는 것으로, 애플은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에 맞게 하드웨어를 맞춤화하고 잠재적으로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이 프로세서는 이전 노드에 비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크게 개선된 TSMC의 3nm 공정을 사용해 제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향후 출시될 많은 AI 도구에 대해 온디바이스 처리를 우선시 하려 하지만, 일부 작업에는 불가피하게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후반에 커스텀 프로세서가 운영 서버에 통합될 수 있을 때쯤이면 애플의 새 AI 전략이 작동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