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美 대법원, 엔비디아 암호화폐 매출 부실 공시 소송 심리
- BarryWhite
- 조회 수 135
- 2024.06.18. 09:38
미국 대법원이 엔비디아의 암호화폐 채굴 수익에 대한 주주들의 증권 사기 소송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연방대법원은 엔비디아 측이 연방 항소법원의 집단소송 허용에 반발해 제기한 상고에 대해 관련 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투자관리회사는 지난 2018년 엔비디아 주주들과 함께 회사와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당시 젠슨 황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지포스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암호화폐 채굴용으로 판매해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한 것에 대해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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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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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등 BarryWhite
2024.06.18. 09:44
이후 미국 지방 법원은 지난 2021년 이 소송을 기각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제9 연방 순회 항소법원이 재검토를 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을 했고 고의 또는 무모하게 했다는 판단에서다.
엔비디아는 이 판결이 무분별하고 투기적인 소송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며 즉시 항소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