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화학 배터리 절반은 중국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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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15:00
올해 말 기준 LG화학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할 전기차(EV) 배터리 생산량이 40기가와트시(GWh)에 육박할 것으로 4일 집계됐다. 전체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의 절반 이상(56%)이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다만 폴란드 공장이 가동되는 내년 말에는 유럽 비중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현재 LG화학의 중국 공장 캐파(CAPA)는 7.2GWh로 추정된다. 난징 신강 경제개발구에 있는 1공장에서만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소형(원통형) 배터리는 제외다. 내달 인근에 있는 빈당 경제개발구에서 2공장이 가동되면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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