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2년부터 AMD 차기 4나노 CPU와 3나노 GPU를 위탁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 보고서에 따르면 AMD는 크롬북용 CPU를 삼성 파운드리에 아웃소싱할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원래 크롬북 CPU 생산을 TSMC에 맡길 계획이었으나 TSMC 캐파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삼성의 4나노 공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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