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2차 발사 하루 연기, 15일 이송·16일 발사…"강풍 탓"(상보)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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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13:50
과기정통부·항우연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 불어…안전 확보 위해 연기"
지난 8~9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에서 2차 발사를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1·2·3단 최종 결합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누리호는 오는 15일 발사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2022.6.13/뉴스1 |
오는 15일 예정됐던 누리호 2차 발사가 강풍 문제로 인해 16일로 하루 연기됐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비행시험위원회와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시20분께 언론대응 문자를 통해 "과기정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이송 및 발사와 관련해, 오전 6시 비행시험위원회, 7시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며 "나로우주센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향후 더 세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공지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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