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노트북 씽크패드 X1 폴드 2세대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술시연성 프로토타입에 가까웠던 전작과 달리, 많은 부분을 가다듬어 완전한 제품처럼 출시된 제품입니다. 내, 외부 디자인을 깔끔하게 다듬고 베젤을 줄였으며, 크기를 16인치로 키워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또 펜을 지원하면서도 디스플레이가 빈틈없이 완전히 접히게 되어 키보드는 후면에 마그네틱으로 탈부착하게 되었습니다.

본체의 킥스탠드가 삭제되고 마찬가지로 마그네틱으로 탈부착되는 스탠드가 같이 제공되며, 가로 또는 세로로 세워둘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스피커를 내장해 가로, 세로에 상관없이 스테레오로 작동합니다. 

16.3인치 2024x2560 AMOLED (600니트 HDR, P3 100%) - 접으면 12인치

인텔 12세대 코어 i5/i7 U 프로세서 (TDP 9W)

최대 32GB LPDDR5 RAM

최대 1TB PCIe 4.0 SSD

500만화소 웹캠 (IR 지원)

2 x 썬더볼트4, 1 x USB3.2 Gen2

48Wh 배터리 (16Wh 추가 옵션)

8.6mm(펼침) / 17.4mm 두께

1.28kg(본체) / 1.9kg(본체+키보드+스탠드)

이 제품의 가격은 $2499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