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먹통' 피해 10만건…무료서비스 포함 금전피해 호소는 32%(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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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17:59
카톡·다음 메일 등 자체 서비스 83%…나머지 '계열사 관련'
카카오 서비스 관련 사례 중 10명 중 9명 '일반 이용자'
지난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는 모습. 이날 오후 카카오 등 데이터 관리 시설이 입주해있는 이 건물 지하에서 불이나면서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등 일부서비스에 장애가 빚어지고 있다. 한 휴대폰에 다음 홈페이지 오류 안내가 뜨고 있다. 2022.10.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지난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먹통 사태'의 총 피해 신고 건수가 10만5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10건 중 8건은 카카오톡·다음 메일 등 카카오 자체 서비스 관련 사례였고, 그중에서 90%는 일반 이용자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지난 1일 '1015 피해지원 협의체'의 2차 전체회의에서 10월19일부터 11월6일까지 총 19일간 공식 채널에서 받은 피해호소 사례가 10만 5116건이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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