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체 오토위크는 최근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혼다를 조사한다”며 “만약 문제가 드러날 경우 대규모 리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혼다 차량이 고속도로 속도에서 힘을 잃는다는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NHTSA에 따르면, 2018년에서 2022년 사이에 170만 대 이상의 혼다 CR-V 및 혼다 HR-V가 이런 문제와 관련돼 있다.

혼다의 일부 4륜 구동 SUV는 드라이브 샤프트 골절 및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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