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사태' 못 피한 카카오…지난해 정보보호 투자 '네이버의 40%' 그쳐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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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16:47
카카오 지난해 141억원 투자…350억원 쓴 네이버와 대비
정보보호에 서버 백업 포함…"위기관리 준비 미흡" 평가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지난 10월 초유의 먹통 사태를 일으킨 카카오가 지난해 해킹 위협과 재난대비 서버 백업 등을 위해 쏟은 정보보호 투자액이 네이버의 4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2021년 정보보호에 141억원을 투자했고, 네이버는 350억원을 투자했다. 카카오의 정보보호투자액은 네이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지난해 카카오 정보보호·IT 투자 네이버의 40%…"보안·위기관리 준비 미흡"
카카오의 투자액은 네이버(350억)와 네이버 클라우드(280억원) 정보보호 투자금을 합한 금액과 비교하면 22.4%에 불과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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