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지난번보다 최신 버전의 벤치마크(v6.1 대 6.0)를 실행했기 때문에 결과가 완전히 비교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긱벤치에서 다시 한 번 약간 더 높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칩셋은 3.36GHz 주파수에서 메인 코어를, 2.80GHz에서 4개의 빅 코어를, 2.02GHz에서 3개의 리틀 코어를 실행했습니다. 이것은 삼성이 사용하는 맞춤형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세대 2칩셋입니다.

유출된 메모리 정보를 믿을 수 있다면 이 특정 탭 S9 울트라는 중간 버전입니다. 우리가 본 첫 번째 벤치마크는 8GB 램을 보여줬고, 이 벤치마크는 최대 12GB(256GB 스토리지를 의미함)입니다. 8/128GB 및 16/512GB 모델도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지난번에 보았던 SM-X916B 대신 SM-X910이라는 다른 변형입니다.

삼성은 플래그십 슬레이트를 비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번의 유출로 인해 디자인과 사양이 노출되었습니다. S9 울트라는 14.6인치 AMOLED 디스플레이(2,960 x 1,848픽셀)와 듀얼 전면 카메라를 수용하는 작은 노치를 갖춘 세 가지 새 모델 중 가장 큰 모델입니다. 울트라 모델에는 삼성의 표준인 45W 고속 충전이 가능한 11,2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7월 마지막 주에 서울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새로운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며, 차세대 폴더블과 새로운 스마트 워치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