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LPDDR6 RAM에 대한 인증을 가능한 한 빨리 받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JEDEC(반도체 표준을 담당하는 국제 기구)의 표준이 승인되면 메모리 칩의 제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새로운 메모리 칩은 스냅드래곤 8 Gen 4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100억 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가진 생성적 AI 모델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AI가 비디오를 더 잘 이해하고 더 정확한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을 생성하여 스마트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LPDDR6는 아직 명확한 로드맵이 없으며, 특히 AI 프로세스에 할당될 대역폭과 관련하여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삼성은 LPDDR5를 저렴한 가격과 높은 전력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개선해 왔지만, JEDEC에서 새로운 버전을 확정하면 이러한 접근 방식에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 LPDDR6 RAM과 스냅드래곤 8 Gen 4의 조합은 2025년까지 스마트폰의 인공 지능 기능에서 다음 단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실시간으로 영상을 편집하거나 심지어 스마트폰에서 AI 영상을 생성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