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풍력 발전기 속의 데이터센터” AI용 기후 중립 인프라로 주목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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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11:30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면, 북부 지방의 풍력 발전기에서 남부 지방의 데이터센터로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는 경로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을 것이다. 웨스트팔렌윈드 IT(WestfalenWIND IT)와 리탈(Rittal)은 풍력 발전기 바로 밑에 기후 중립 데이터센터인 윈드코어(windCORES)를 통해 이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웨스트팔렌윈드 그룹은 독일 서부 파더보른 주변에 여러 곳의 풍력 발전 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윈드코어 데이터센터는 생산된 친환경 전기를 직접 사용하며, 사용하고 남는 전력은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다. 웨스트팔렌윈드 IT는 이를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보다 저렴하게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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