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다들 오해하시는데 갤럭시에는 트루톤 기능 없습니다.
- JamesBlake
- 조회 수 5540
- 2019.04.24. 09:57
트루톤= 주변광에 따른 실시간 색온도 최적화
예를들어 색온도 높은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는 아이폰 화면도 색온도가 높게 보여지기 때문에 일부러 색온도를 낮추는 기능입니다. 애플이 이 기능을 넣은 목적은 어디에서나 정확한 색을 보여주기 위함이죠
블루라이트 필터로도 색온도 낮출수 있지만 이건 주변광 상관없이 사용자 스스로 수동조절하는 기능이죠. 블루라이트를 낮춰 수면 유도하고 눈 덜피곤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갤럭시폰은 햇빛 비치는 야외에서 색역이 광색역으로 확장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연스러운 화면으로 설정했을 경우). 주변광이 너무 세면 색역을 넓혀야 더 정확한 색을 보여줄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색온도를 조절하는 트루톤과는 다른 기능입니다.
트루톤은 그냥 황사톤이에요
주변환경 이런거 다 헛소리고 그냥 누런색 뿌려주는게 트루톤임.
누런빛을 좋아하는 서양인들 눈에 최적화시켜주는겁니다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30697
The Vivid mode also provides real-time Adaptive processing that can dynamically adjust images and videos. For some applications it will vary the White Point, Color Gamut, and Color Saturation based on the image content and the color of the surrounding ambient lighting measured by the Ambient Light Sensor (which measures color in addition to brightness).
주변 색온도 밝기에 따라 실시간으로 색영역과 색온도가 실시간으로 조절된다고 써있습니다
저도 디스플레이메이트 원문 나오자마자 정독했었어요.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선명한 화면모드는 일부 앱에 한해서 주변광과 이미지 콘텐츠에 따라 색온도 색역 채도를 바꾼다고 되어있습니다. 근데 선명한 화면모드 자체가 dci p3 113%수준으로 광색역이고 색정확도도 떨어져요. 선명한 화면에서 cm지원되는거면 자연스러운 화면과 색이 똑같이 보여야 됩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앱, 컨텐츠 대부분이 srgb 색역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안드로이드가 컬러매니지먼트 지원한지 얼마 안돼서 dci p3색역을 표현하는 앱이 거의 없어요. 이해하셨나요?
트루톤은 체중계에 올라가서 톤단위로 무게 찍히는게 트루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