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하고 중고로 판 이후에도 살아나는건 뭔가요?

그러면 용량이 계속 늘어나는건가요? 그러면 헤비 포토 테이커면 새로 사서 옮기고 사진 지웠는데 용량이 안늘어나고 할 수도 있었겠네요 ㅎㅎㅎ;;

하드디스크도 아니고 플래시 저장장치를 쓰는데 삭제된 사진이 바로바로 안 사라지고 남아있었다는게 좀 납득이 안되네요. 트림 기능이 작동을 안하는걸까요?

특히 최근도 아니고 몇년 전 사진이 남아있는게 말이 되나...

이유가 어찌됐든 그게 남아있다는게 큰 문제 아닌가요?ㄷㄷ

엄... 17.3때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관련 오류가 있었는데 그거랑은 관련없단건지 흠.. 

삭제했다는 부분에서 뭔가 뭔가네요..

사진을 여럿 찍고 지우는 행위를 많이 한 사람들은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본인이 실제 사용한 것보다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인지되어 새로운 제품을 살때 고용량의 모델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되는 문제가 있었을 수는 있겠네요.

아니면 아이폰 용량을 거의 한계까지 쓰면 무한 부팅하는 증상도 이런 것 때문에 그런 걸까요. 

캐시 파일 같은 게 남아 있다가 다시 잡혔나 보군요

흠 그래도 사람들이 의심하던 애플이 맘대로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식의 괴담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좀 꼬롬한 일이였네요

예상대로죠.

애플 버그는 상식 선에서 이해하려고 들면 안됩니다.

초기화후 친구한테 팔았다는 레딧은 글삭튀했나 보군요. 근데 옛날 사진들이 복구됐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옛날에 삭제한 사진이 차지하는 저장공간을 새 사진들이 못채웠다는건 iOS의 저장공간 관리에 문제가 있네요

삭제했음에도 깔끔하게 삭제가 안되고 데이터가 남아서 따라다녔다는건 저장용량 관리 측면에서 봐도 좀 그렇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