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rce.android.com/docs/core/ota/ab?hl=ko

모 유튜버의 A55 리뷰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히는 파티션 A/B를 나눠놓고 비활성화된 파티션에 신규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이상이 없으면 부팅 파티션을 바꾸고 있으면 원래 파티션으로 부팅하게 하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에 원래 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삼성만 적용을 피일차일 미루다가 올해 보급형부터 이런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오비이락 시점..)

작년 12월 이후에 어머니 폰이 이런 류의 오류로 사용불가가 되어

멤버스에도 수차례 사정을 올리고 센터랑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제 쪽에는 다른 사유로 핑계를 대고 내사 종결시키고 결국 조용히 잠수함 패치를 해준셈이네요ㅎㅎ호

여하간 방법은 있었네요. 

기능이 있었고 이제 들어간다 얘기해주지.

나름 삼빠인데 아쉽네요.

원래 안드로이드에 있던 기능이면 적용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안해준건지

제가 삼멤에 분란을(?) 일으켜서 들어간건지 아닌지도 불확실하긴 하지만 사보타쥬긴하네요. 

(아마 저말고도 비슷한 사례가 많이 접수되서 현장에서 짬시키고 기능 들어갔겠죠.) 

그래도 부모님은 아이폰으로 건너갈 수도 없었는데 해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S24시리즈에는 들어갔나모르겠네요.

저 저런 이슈가 있고도 호구처럼 울트라를 샀기에 ㅎㅎㅎ 

기술적으로는 업데이트할때 적용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