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1은 당시가격 혜자아니였나요?거기다가

카메라까지? ㅎㅎ

ㅖ? 카시오 군대에디션이 몇갠데요.. 카메라덕에 몰카범으로 몰려서 파출소만 3번가서 개인사생활만 개털린 기억뿐인걸요.. 똥쓰레기 밴드갈이도 그 카메라덕에 안되요..

기억은 삼성새끼들 이거 망해라였습니다 킼킼

네 디자인이라는건 개취인정합니다

주위얘기 꺼내는것도 웃기지만 정말 이쁘다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건 충격이긴합니다

거기다가50만원 얘기들음 다들

뒤집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저도 예상으로 20~30 선으로 생각했던 지라

이번 가격이 좀 충격이긴 했어요 ㅋㅋ

뭐 저게 꼭 필요한 악세사시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2세대나 3세대쯤 가면 아마 가격 내려올테니 그 때 사려고요

근데 삼성은 이미 건실한 삼성 헬스라는 앱이 있고, 이미 스마트폰 기기 값에 녹아 있으니 갤럭시 링이 구독제가 없는 건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오우라 링은 소프트웨어를 계속 유지하려면 회사 규모 특성상 AI 구독제가 필요하겠지만요.

기능이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싸구려틱한 외관을 양산품으로 내놓는게 문제죠.

기능이야 소형화하는게 곧 기능이고 신기술일때라고 봅니다. 근데 티타늄까지 써놓고 저렇게 플라스틱 싸구려반지 같이 내놓을거면 안내놓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반지는 스마트 기기이기 이전에 장신구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마감으로 내놓았다는건 본인들이 뭘 만드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만들라니까 대충 만들어 내놓았다는 생각이 들죠. 

적어도 소비자로서 그런 고민없는 제품이 나온다는거에 열이 받는다는거입니다 

삼성은 뭐 하나 인기끈다 싶으면

그래도 우리가 먼저 함 타이틀을 따고 싶어서 마구 진행시키는건지

그냥 프로토타입을 팔 생각없이 만드는 건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