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에서 디테일한 부분은

투명한 뚜껑 부분인데, 링이 없을 때는 케이스 뚜껑부가 투명한 상태지만

링이 들어있을 때는 링의 색상을 반사해 링의 색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측면으로 세워서 충전하는걸 빛반사를 통해 더 큰 링이 들어있는 모양으로 만드는 디자인

케이스에서는 원형 LED 의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연결상태나 배터리 상태를 표기해줍니다.

심박측정이나 수면 측정 등을 위한 빛이

어두운 환경에선 대각선 방향에선 보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꽉 끼면 안보이겠지만 그러면 충전할 때 빼질 못하겠죠?

더블탭을 인식해 알람을 끄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애플워치와의 수면측정 비교인데요

자동으로 측정되는거라 서로 측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쪽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빼면 수면 측정 단계는 서로 비슷한 경향성을 보입니다.

배터리는 수면측정을 켜고 24시간 기준 26% 를 소모했다고 합니다.

즉 24시간 내내 끼고 있는다면 4일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건데

삼성의 설명인 6~7일보다는 모자라지만 이는 운동이나 수면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테스트는 수면측정 6시간, 운동 1시간 30분, 연결 해제 후 재연결 20회, 앱 설정 변경 3회,

링 찾기 0.5회, 제스처 3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