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보니까 삼성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 라고 하면 안되겠죠? 

리소스를 빼돌려서 만든 게임입니다. 문제의 직원은 한국에서는 어지간하면 발생하지 않는 징계해고까지 당했고, 이후 기어코 게임을 런칭(베타)해서 소송중인 상황입니다.

헉...마케팅 팀이 그정도도 모르진 않을텐데 강행을...

이해하기 좀 어렵네요

단순 디자인 베낀거랑 소스갖고 튄거를 동일선상에 놓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그거 두개랑 비교가 안되는거 같은데요?회사기밀 유출문제인데 그러면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도 회사기밀을 boe에 가져가도 된다는 말인가요?

그런 식으로 해석이 되는 게 이상하네요

저걸 해도 된다는 게 아니라

회사기밀 누출이든 표절이든 둘 다 잘못된 건데

원신 롤 같은 표절게임이랑 콜라보 할 때는 아무 소리 안하다가

저거 가지고는 또 바로 뭐라 하는 게 뭐지 싶어서요 ㅋㅋ

따질 거면 둘 다 뭐라 따져야지 싶은?

저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간에 서로 소송이 진행중이고 문제가 있다고 되고 있으며 넥슨이 원 디렉터를 해고한 이유도 넥슨 사내에서 개발 진행이 가능했음에도 이를 외부로 빼돌리다가 적발되어 해고당한 것인데 롤하고 원신은 표절은 원 게임사와 소송이나 엄청난 마찰이 있나요?그리고 지금 저 게임은 현재진행중인 게임인데 그 두게임과 같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롤과 원신의 표절논란을 옹호한적도 없습니다.제가 저 두 게임을 옹호했나요?  회사 기밀 유출과 관련된 지금까지 소송을 하고 있는 게임에 관한게 롤 원신보다 더 심각하니 그렇게 말한 겁니다

실시간 소송 진행 중인 게임과

나온 지 3년이 넘었지만 그 '닌텐도'가 소송도 하고 있지 않은 게임

이 둘이 정말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정말 유감이고요.

단순히 비슷하게 만든 표절하고 (그것도 정작 원작자는 소송이라던가 그런 움직임이 전혀 없고)

개발중이던 소스를 들고 튀어서 무단 사용한거는 (원 주인이 소송 걸어서 소송도 진행중임)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오리지널 닼닼은 넥슨 내부 프로젝트 소스를 무단으로 반출한 의혹을 갖고 있어요. 표절 이슈와 동일 선상으로 두기엔 무게가 꽤 다른 문제입니다.

크래프톤 닼닼은 크래프톤이 직접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니 굳이 따지자면 문제는 없을거 같다만...요 

사건을 처음부터 지켜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주장하시는 의견을 단순하게 비유해드리면은

모 자동차회사가 타회사 디자인을 비슷하게 따라한 신차를 출시했다 = 모 자동차회사가 타회사 기밀기술을 빼돌려서 신차를 출시했다

이건데 당연하게도 이렇게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문제가 아닙니다.

글에 보면 단순히 최적화 협력정도가 아니라 아예 다크앤다커를 삼성스토어에 전시된 폴드6에 시연용 게임으로 설치해놓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