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휴빼고 볼일다봤는데 오후4시... 근처에 마침 디프가 있어서

구경이나 해서 가볼까~ 해서 가봤습니다.

S23U 오너인데

폴드6 들어보는데 별로 무게차이가 안느껴집니다...

오히려 무게중심이 폴드6가 더 잘잡혀있는지 아니면 전시용 폴6는 케이스가 없어서 그런지

왜 더 가벼운느낌? 허허허

경첩부분 완전 밀착되서 더 안두꺼워지는게 진짜 이쁘네요

그전까지 폴드는 접어도 가운데 부분이 물방울 모양으로 떠서 두껍고 안이쁜데

이번 폴드6는 그런게 아니고 딱 맞아들어서 진짜 깔끔하고이쁩니다.

폴드를 사보고싶다는 생각이 처음들었...

그래도 확실히 디프 조명밑에서 그런지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거슬리긴 하더군요

유튜버들 그거 이제 잘안보인다고 하더니... 그래도 여전히 아직 그부분은 잘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보다 훨씬 각지게 디자인되서 S24U의 폴드버전을 보는거마냥 제취향엔 진짜 이쁘게 보였습니다.

이제 하드웨어만 업그레이드 하면될것 같은데 폴드7에서 또 저거 갈아엎을까봐 무섭....

버즈3프로는 회색 보고싶었는데 흰색밖에 없던데 저는 산다면 일단 걍 그레이 살것 같습니다.

워치울트라... 생각보다 엄청크고 일반형은 지금 쓰고있는 워치4랑 디자인이 차이가 아에 없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