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바다 보러 갔다왔습니다
- Hahn
- 조회 수 118
- 2021.06.02. 22:27
휴가를 내고 혼자 잠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비수기 평일 오전의 바다는 사람도 없고 한적했습니다. 고맙게도 날씨도 좋았구요.
한적한 바닷가 카페에서 혼자 그림도 그리고 바닷물도 오랫만에 만져보고 아침 산책도 하면서
사무실에만 갇혀있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몇주만 지나면 이렇게 한적한 풍경은 한동안 못보겠죠?
댓글
사람 정말 없네요
마치 인셉션 마지막쯤에 나오는 곳의 바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