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코에 글 쓰면 왜 글이 두개씩 올라가지는 지..😅

그게 다 마진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고속 NAND도 원가는 512GB 기준 $20 정도입니다.

아이폰이 좀 특히비싸긴하죠..

애플 프라이스입니다

판매가격은 부품가격에 따라 정해지는게 아니라 그 제품이 주는 가치가 결정하더라구요.

영상 찍는 사람이라면 용량 큰게 아무리 비싸도 살수밖에 없으니까요

아이폰이 8기가 추가에 27만원이면 서피스는 45만원

결과적으론 수요층을 공략하는 용량 장사인듯..?

그냥 용량장사죠

큰 용량을 원하면 울며겨자먹기로 가는수밖에 없죠

마진 붙인 배짱장사입니다.

'자주자주 백업하기 귀찮으시다면 돈을 발라서 해결하세요!' 

정도의 가격 책정이에요

역시 메모리 원가를 훌쩍 뛰어넘는 것이었군유

뭐 메모리 칩 자체는 성능이 빠르고 좋으면서 AP와 결합하는 개발비용이 있을테니 비쌀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격이 엄청 뛰는건 문제가 있지요...

nvme gen3 기반인데 원가는 pc나 스팀덱에 들어가는거랑 비슷합니다.

UFS4.0보다 오히려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