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링크버즈가 가속도계 쓰는 방식인데,

이게 편한게 심지어 이어폰이 아니라 귀 근처의 볼 부분을 두드려도 인식됩니다.

버즈2프로 이미 적용되어있는 거 아닌가요?

3번터치 기능 그냥 귓불 때려도 되는데

저는 두드리는 게 굉장히 마음에 안듭니다

일단 두드리는 행위로 인해 귀속에 퍽퍽하고 소리가 들리는 것도 별로고

그런 소리나 충격자체가 매우 불쾌한 느낌을 줍니다

두드리는 것 자체가 기능을 실행하는 정확도도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그 줄기인 스템을 잡고 재생하는 게 훨씬 정확하고 

두드려서 느껴지는 불쾌감이 없어서 훨씬 좋습니다

결론은 이번 버즈3에 스템이 생겨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속도계 조작이 버즈에선 버즈라이브 아니었나요..?

(이제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버즈 프로도 가속도계라 딱딱한거 먹으면 인식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