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립6 실사용 x일차 간단후기
- 감자해커
- 조회 수 1704
- 2024.07.13. 18:15
그냥 간단하게 써보는 후기..
플립5는 현재 없고 플립4가 있는데, 인터넷 유튜브 등 일상용으로도 배터리가 확실히 차이날정도로 오래가네요.
플립4는 쓰다보면 램부족한게 가끔 느껴지는데, 얘는 12gb라 쾌적.
무게 그대로인데 배터리 400늘고 베이퍼챔버까지? 오호
내부발열을 밖으로 더 전도하다보니, 상판은 확실히 연산이나 저장등의 과정에서 전작들보다 뜨거워짐.
근데 하단부분 위주로 손으로 파지하니 큰 문제없고 실사용이 쾌적해졌다는 점에서 굿굿
색상 진짜 잘 뽑아서 이번엔 보험들고 생폰쓰는걸 추천~ 폴드도요~
플립 3,4 동시 비교시, 단독으로 봤을 때 모두 가운데 주름이 확연히 없어졌다는 점에서의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음. 폴드6도 많이 좋아졌는데, 약간 티가나긴해요.
냉장고 멀티 7300점, 일상 2번 했는데 6300 6600점근처. 확실히 s시리즈보단 방열성능이 낮지만 그럼에도 깡성능이 워낙 좋고, 어떤 작업을 해도 버벅이거나 답답해지는 지점이 없어졌다는게 굿굿.
특히 게임!
사진 노보정.
용량땜에 몇장밖에 못 올리는데, 카메라 어시스턴트 설치하면 2x 활성화되구 디지털줌 후처리 과정이 많이 자연스러워졌네요.
이제 일상용으로는 꿀리지 않아요. 망원이 없는건 아쉽지만, 대충 2x까지 있으면 찍을건 다 찍더라구요.
사진품질이 정상범위? 안에 들어오고, 실사 배터리 체감 늘고, 플립 특유의 램부족 버벅임 개선되고
이전 플립 사용자들 -> 플립6 업글하면 -> 좋아! 반응
일반유저 -> 어 머야 플립5랑 똑같네? 패스
이런 반응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폴드6도 무게두께 다이어트한게 실사용해보면 엄청나게 체감됩니당.
문제시 자삭.. 끝~
아 갖고싶네요
하지만 외부화면 120hz까지 숨참습니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