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노트9 안드로이드 파이 펌웨어 유출
- 기기덕후
- 조회 수 553
- 2018.10.08. 23:55
현재 삼성이 빠른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갤럭시노트9와 S9 모델의 파이 펌웨어 개발을 동시에 진행 중 인것으로 보입니다.(그래 봤자 2019년 1월 이후이지만)
이번에는 갤럭시노트9 모델의 파이 펌웨어가 유출되었습니다.
갤S9 펌웨어 처럼 극 초기 버전의 빌드이고, 심지어 갤S9 펌웨어에서 나타나는 버그가 그대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Quick Setting]
[상단바, Notifications]
[잠금화면]
[홈화면, 앱서랍]
[설정 앱 : 첫번 째 이미지는 일반 모드에서 디자인이고, 두번 째 이미지는 나이트 모드에서의 디자인입니다]
제스처를 운영체제 단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려나 보네요.
[S펜 UI]
[메시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앱에서 상단에 커다한 글자 'Settting' / 'Messages' 가 존재하고 리스트는 하단에 표시되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베타 기간동안 계속 변경될테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https://www.xda-developers.com/early-samsung-experience-10-android-pie-samsung-galaxy-note-9/
댓글
1
1등 BarryWhite
2018.10.09. 05:24
애플, 저조한 판매에 차세대 고성능 비전 프로 개발 중단...보급형으로 선회
발번역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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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공개된 갤럭시S9 용 안드로이드9 파이 기반
삼성 익스피리언스10(SE10)의 스크린 샷과 비디오입니다.
갤럭시노트9의 삼성 익스피리언스10 업데이트는
이와 거의 동일합니다.
심지어 야간 테마가 부분적으로 작동할 정도입니다.
SE10 UI는 근본적으로 9.5버전과 다릅니다.
SE10은 퀵 설정과 알림 패널 모두 어두운 투명 테마를 사용합니다.
상단바 UI가 전체 화면으로 표시되는 동안, 알림은 더 투명 해지고 어두워집니다.
잠금 화면에는 새로운 기본 시계가 들어갑니다.
시간과 날짜를 보여 주지만, 이전 것보다 더 넓게 퍼져 있습니다.
이 새 시계 디자인은 얼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에도 들어갑니다.
다만 알림을 위한 응용 아이콘을 보여주는 것을 제외하곤 기존 잠금 화면과 똑같습니다.
런처
런처UI도 업데이트 됐습니다.
앱 아이콘은 모두 조금 커지고 일부 아이콘은 아예 변경됐습니다.
삼성 노트, 삼성 메시지, 리마인더 앱이 그렇습니다.
설정 앱은 나머지 OS와 동일한 디자인을 따릅니다.
이제 검정색 바탕에 흰색 또는 회색 카드가 표시됩니다.
야간 테마는 대부분의 앱의 흰색 카드를 모두 회색으로 바꿉니다.
홈 버튼을 위로 스와이프하면 홈으로 이동합니다.
최근 앱 버튼을 스와이프하면 최근 사용한 앱으로 이동 하게됩니다.
탐색모드시 홈 버튼을 왼쪽,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해 앱을 스크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버튼을 스와이프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S펜
아직 AOD 메모장에 버그가 있습니다.
종종 작동하지 않거나 그린 내용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초기 빌드라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고급 기능 메뉴에 있는 S Pen 설정이 업데이트 됐습니다.
새 기능은 없지만 검은 테마 배경이 추가됐습니다.
삼성 노트 앱은 새 아이콘과 새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됐습니다.
앱에 추가 된 기능이 없습니다만, 재설계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야간 테마가 추가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카메라
SE10의 대부분 기능처럼 카메라도 새 UI가 적용됐습니다.
모드 변경이 스크롤 막대의 아래쪽으로 이동했고.
AR 이모지와 빅스비 비전을 휴대전화 맨 위로 옮겼습니다.
AR 이모지의 3D 모델링 품질이 좋아진 듯 하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앱 내 확대/축소 아이콘이 셔터 버튼 바로 위, 중간 하단으로 이동했습니다.
확대/축소를위한 핀치투줌인/아웃 역시 여전히 작동합니다.
이메일
이메일 앱은 다른 앱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야간 테마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야간 모드의 활성/비활성화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시지
삼성 메시지는 이제 모두 검정색이 적용됩니다.
SE10의 디자인 기조를 따라, 카드 스타일UI를 사용합니다.
메시지 스레드는 SE9과 유사하지만 흑백입니다.
야간모드를 사용하면 카드 메뉴 앱이 흰색에서 회색으로 변합니다.
리마인더, 캘린더, 주소록 및 시계
다른 앱과 달리 빅스비 리마인더 앱은 파란색 대신 자주색 색상이 있습니다.
리마인더는 여전히 카드 스타일로 표시되며 이전 버전에 비해 새 기능은 없습니다.
캘린더는 마찬가지로 카드 스타일 팝업이 표시됩니다.
이벤트는 이전 버전의 앱과 유사하게 표시됩니다.
연락처에는 곡선형 카드가 표시됩니다.
흰색 카드의 야간 모드를 지원합니다.
아직 앱에 버그가 있어 연락처를 볼 때 검은 창만 표시되는 상태입니다.
시계 앱은 검은 색 UI가 표시됩니다.
이 앱은 다른 앱과 달리 야간 모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야간 모드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회색 카드 UI가 사용됩니다.
아마도 버그로 보이며, 나중에 수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안드로이드 파이를 기반으로 한 SE10은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보입니다.
특히 프로젝트 트레블 지원을 구현 한 후,
삼성이 자사 기기에 제공하게 될 첫 주요 업데이트이기도 합니다.
지금 빌드는 여러 버그가 산재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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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디자인 변화만 보시면 될 것 같고
기능적인 추가는 크게 나오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