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화웨이는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스마트폰 아너8X(Honor 8X)에 넷플릭스 앱을 선탑재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 앱 11월 업데이트 후부터 아너8X에서 최대 1080P 해상도로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집니다.

넷플릭스는 widevine DRM을 사용,

HD재생을 위해선 L1등급과 넷플릭스 인증도 함께 받아야 했습니다.

이에 이전까지 L3등급이었던 화웨이 제품에선 넷플릭스 HD재생이 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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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아너8X만 지원하는 것 같군요.

화웨이 태블릿 군도 넷플릭스HD가 불가한 것 같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