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퀌이 스냅드래곤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디스플레이 내장형 초음파 지문인식 솔루션 '3D 소닉 센서'를 공개했습니다.

3D 소닉 센서는 2015년 개발된 울트라소닉 지문인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스캐너가 있고, 입체적으로 지문을 인식해 광학식에 비해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 패널에 이물질이 묻어도 지문 인식이 이뤄집니다.

외신들은 이 센서가 갤럭시S10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이빙우주로 활동하는 분 역시 갤럭시S10에

초음파 지문인식이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