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스마트폰 적자 심화..
- Eidio
- 조회 수 253
- 2019.01.31. 15:5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10614280
4분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한 것은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에서 기인했다.
MC사업본부는 4분기 매출 1조7천80억원, 영업손실 3천220억원을 냈다. 당초 증권가 예상치였던 1천억원대 적자보다 훨씬 심각한 수치다. 적자 폭이 작년 1분기 1천360억원, 2분기 1천850억원, 3분기 1천460억원보다 크게 늘어났고, 연간으로 봐도 누적 적자가 7천890억원으로, 전년(7천370억원 적자)보다 심화했다.
4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이고, 컴패니언 디바이스 사업부를 MC사업본부로 포함하면서 사후 흑자 처리된 2017년 1분기를 영업손실로 치면 15분기 연속 적자다. 매출도 크게 줄었다. MC 부문 작년 누적 매출은 8조500억원으로, 2012년 이후 MC 부문 매출 10조원을 넘기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
v40이 괜찮아 보였는데도 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