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의 방식으로 패킷 감청이 쓰이는 거죠. 그 범주 안에 있는 거니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죠^^

다만 '국가의 검열로부터 안전합니다' 또는

'당신의 스마트폰은 감청 당하고 있습니다'

식으로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라서

개인적으로 보기 불편할 뿐입니다 ㅡㅡ

검열 맞죠 국가가 주도해서 전국민 인터넷 기록을 체킹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감청 아닌가요?

검열은 확인하고 옳든 그르든

기준에 적합한 것만 허용하는 거고요

개인적으로

스노든의 폭로를 보고

감청은 반 강제로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ㅡㅡ

게다가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 캐나다와 협력해서

전세계 인터넷 감청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감청당하고 있갰져...ㅡㅡ

그 정의대로 하더라도 검열이 맞습니다.

무슨무슨 위원회 들이 국민이 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규정하고 시행하는 것이니까요.

궁금해서 그런데 '스마트폰이 검열을 당하고 있습니다.'가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검열"은 "살펴보다"와 "살펴보고 가려내다" 두 가지 용례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인즉슨 상황에 따라 "감청"을 대치하는 말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신 법률용어로는 후자에 한정해 쓰입니다만, 단순한 앱 홍보 문구에서 그런 잣대를 판단의 기준으로 세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인트라랑 방식이 다르다던데(dns암호화)

저는 광고 뜨는거 보고 일단 스나이퍼앱은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