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심전도 웨어러블 개발중
- 다잊어야해욥
- 조회 수 299
- 2019.02.20. 17:26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 관련 막판 SW(소프트웨어)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자인은 손목밴드형으로, 심전도 측정 기반 헬스케어 기기다.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술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개인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애플워치4(약 30초) 보다 심전도 재는 시간을 다소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부정맥(불규칙한 심박동) 등 심장계 질환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DSA(DS부문 미주총괄)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심장병은 미국 사망 원인 1위인데다 현지 의료규제가 한국보다 덜하기 때문이다.
댓글
현지 의료규제가 한국보다 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