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안드로이드 대격변은 롤리팝 5.1부터인듯
- 파네리스티
- 조회 수 318
- 2019.03.03. 08:45
5.1 이전까지는 이건뭐 운영체제라고 하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도 많았죠
파편화도 너무 심했고 램관리도 너무 허술해서 가만히만 있어도 가용램이 주는건 다반사고
앱 권한에도 너무 관대해서 앱이 뭔 짓을 해도 이를 관리해줄 여력이 안 되니 말웨어가 판쳐서 결국은 유저가 따로 앱 사상검증도 하고 태스크킬 앱을 켜서 지워줘야 함...
허니콤에서 태블릿모드 어쩌고 했다가 파편화만 부추기고
킷캣에 와서 스캐줄러 개선 및 앱권한에 큰 변화를 주려고는 했는데 sd카드 권한관련 개뻘짓을 해서 이것도 유저가 또 풀어 써야 했고
롤리팝 되서 전체적으로 안정이 되나 했더니 5.0에선 또 램누수 크리ㄷㄷ
결국 5.1에 되서야 완성형 운영체제가 된 느낌입니다.
사용도 낮은 메뉴키 대신 멀티태스킹 버튼 배치한건 나름 신의 한 수
지금도 5.1 달린 태블릿 전투용으로 굴리는 중인데 아직까진 아무 문제없이 잘 굴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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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08:55
2019.03.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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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 10:07
2019.03.03. 10:14
2019.03.03. 10:30
2019.03.03. 10:35
노태문: 올해말 빅스비에 갤럭시 AI 기술 적용
5.1도 만족스럽고 7.0도 좋았죠.
오레오 정도면 정말 대박인데 파이에서 구글이 뻘짓을 좀 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