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갤구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말 거의 극단에 가까운 베젤리스에 (물론 아직 약간의 베젤은 있습니다만 최소한 현실적으로 쓸만한 크기의 버튼 넣을 공간은 전혀 없음)

덕분에 화면이나 디자인이나 엄청나게 시원시원하고

게다가 전 애초에 홈버튼을 많이 누르는지라 물리방식 자체가 맘에 안들었거든요. 버튼 누를때마다 손가락에 힘을 줘야 한다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었네요

사실 제가 입문을 넥서스S로 하고 그 다음 갤넥 갔다가 옵쥐로 가는 등 물리 홈버튼이 아닌 폰만 계속 써와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